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철도 기관사 (문단 편집) ===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취득 후 운영회사 기관사 채용시험에 지원 === 현재로서는 일반인이 기관사가 되기 위한 가장 일반적인 과정이지만, 시간과 비용이 상당히 소요되기 때문에 신중히 생각해야 한다. 면허취득 자체에만 빨라야 6개월[* 물론 이것도 필기시험과 기능시험을 한번에 합격했을 때로 가정하며, 둘 중 하나라도 불합격할 경우에는 최소 3개월이 추가로 소요되고, 또 교육 수료일자와 필기시험 일자까지 텀이 긴 경우에는 더욱 오래 걸린다.][* 철도안전법 지정된 운전교육훈련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면허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지고, 기능시험 연습의 경우 수료한 교육기관에서만 할 수 있기 때문에 독학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또 최소 6개월 이상 교육에만 매달려야 하므로 다른 직업을 가진 채 준비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다.], 교육기관에 납부해야 하는 비용만 약 500만원이므로[* 일반인반 기준. 여기에 교재비가 약 15만원 정도 추가로 소요된다. 다만 철도 관련학과 재학생반 과정의 경우 교육비 일부를 할인해 주는 곳도 있다.] 생활비니 뭐니 포함하면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비용만 최소 1천만원 이상의 돈이 소요된다. 2006년 철도차량 운전면허 도입 이후 15년동안 교육기관이 너무 많이 늘어난 바람에[*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을 제외한 대부분 교육기관은 전동차 운전에 필요한 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과정만 개설하며, 1종 전기차량 또는 디젤차량 운전면허는 현재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에서만 취득할 수 있다. 고속철도차량운전면허의 경우 한국철도공사 인재개발원, 주식회사 SR 인재개발원에서 취득이 가능하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아져 면허를 취득했으나 취업을 하지 못하고 있는 '면백(면허 백수)'이 상당히 많다. 이는 항공[[조종사]] 쪽도 마찬가지인데 분야 자체가 매우 폐쇄적이라 무조건 이쪽만 파야 한다는 리스크가 있다. 물론 금전적 여유가 아주 많거나 지능이 뛰어나 철도면허 외에도 다른 자격을 많이 가진 자격증 컬렉터인 경우 전혀 문제가 없겠으나 대부분은 철도기관사가 되겠다고 결심하고 적지않은 시간과 비용을 들여 취득한 자격이 아까워 계속 기관사 분야만 도전해야 한다는 것. 실제로 기관사를 준비하며 면허취득 후 오랜 기간을 도전했으나 결국 좌절된 인원이 적지않게 있으며 이들은 결국 마음을 접고 기관사와 전혀 상관없는 직종으로 취업한 사례도 꽤나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